안녕하세요!!!
오늘은 태양계 이야기를 해보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태양계에는 퇴출된 명왕성을 제외하고
아직 수금지화목토천해명 이 있습니다.
그중 해왕성과 쌍둥이라고 불리는 천왕성을
알아볼것인데 이 천왕성은 독특한 특성이 있답니다!
한번 알아볼까요?!
천왕성의 포지션은 태양계의 7번째 행성이며
핵은 얼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대기 또한 존재하는 대기의 구성성분은
수소와 헬륨으로 이루어져있고
평균기온은 -218도로 상당히 춥답니다.
천왕성의 자전은 17시간 14분이며
천왕성은 84년마다 공전하기에
1년은 지구기준으로 84년이라 보면되겠습니다.
또한 중력은 지구의 88%랍니다!
태양계의 푸른진주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쌍둥이인 해왕성도 푸른빛을 띄고 있답니다.
그래서 해왕성 만큼 상당히 아름다운 별인데
해왕성이 색은 더 짙답니다.
지구 보다 무려 63배가 큰 행성이고
15배정도 무거운 몸집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거대한 위성들과 고리 또한 갖추어
당당한 목성형 행성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천왕성은 해왕성과 달리 고대 때부터
아주 희미하지만 눈에 보이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망원경 발명 이전까지는 정확하게 알수는 없었고
망원경 발명이후, 태양을 공전하는 행성이라는 것을
알아낼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이 천왕성의 가장 큰 특징은
다른 태양계 행성과 다르게
혼자 누워서 자전 한다는 특성인데,
자전축이 97.77도나 기울어져 있답니다.
다른 행성들은 팽이기 빙글빙글 돌듯이 자전한다면
천왕성은 혼자서 공 굴러가듯 빙빙 돌고 있답니다.
상당히 특이한 특징중에 하나라고 볼수있습니다.
이렇게 자전축이 틀어져버린 이유로는
다른 행성이 들이박아서 그렇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고 할수 있지만....
아직 설은 분분 하답니다.
그리고 이 천왕성의 경우 낮이 밤보다 더 추운
특성도 가지고 있는 행성중에 하나인데,
이유로는 수소분자가 자외선을 받아서
원자단위로 나눠져 있다가 다시 밤이되면
분자로 모여서 열을 발생해서 그런게
아닐까 라는 설이 가장 유력합니다.
또한 누워서 빙빙 굴러가다 보니
자기장의 모습도 굉장히 특이하답니다.
이러한 천왕성은 밝기등급 5~6등급 왔다갔다해서
이론적으로 눈으로 관측할수는 있으나
주변이 매우 어두워야 하는 조건이 있어야하고,
도심에서 관측항려면 쌍안경으로 관측이 가능하답니다.
하지만, 다른 행성 즉 토성 목성 해왕성 과 비교할때
인기가 현저히 떨어지는데,
해왕성의 경우는 활발한 기상현상을 볼수 있고
목성은 거대한 위성들, 토성은 고리를 보지만
천왕성은 좀 담백한 맛이기 때문에....
딱히 볼게 없다는 뜻.....
그래서 취미로 관측하는 사람들도
그렇게 찾아서 보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실제로 천왕성은 고리도 있지만, 얇고
기상현상도 거의 없다시피 해서 밋밋한 행성이라고
불리기도 했지만....
갑자기 2005년에 기상현상이 급증해서
많은 천문학자를 놀라게 했습니다.
왜 갑자기 기상현상이 급증한것인지
밝혀지지는 않았고 당시 관측기에 측정된 수치는
풍속은 824km/h 였으며,
불꽃놀이 정도 되는 뇌우가 여기저기 생겼다고 합니다.
기상현상이 활발하게 일어나지는 않지만
한번 일어났다하면 역시 등치 답게
그 규모와 에너지는 대단하다고 볼수 있는
천왕성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2014년에 또다시 기상현상을 관측했는데,
이번에는 9000km의 반경을 가지는 거대폭풍 이었는데,
과학자들은 공전주기의 딱 절반인 42년마다
에너지가 적도에 집중이 되게 되는데,
이때 갑작스럽게 기상현상이 일어난게 아닌가...
추측 하고 있답니다.
천왕성은 위성도 상당히 많이 가지고 있는데
총 27개의 위성을 가지고 있답니다.
이 27개 위성중에는 미란다가 가장 유명하며
이 미란다 위성의 경우 20Km에 달하는
절벽이 존재하며, 지각변동에 의해 생긴거라 합니다.
미란다의 지름은 480km 정도 이며,
보이저2호가 미란다 29,000km 까지 매우근접해서
사진을 촬영해서 지구로 보내었는데
상당히 선명하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에는 다른 이야기로!!
만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