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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님 명언 입니다! 좋은글귀











안녕하세요.

오늘은 법정스님의 명언을 이야기 하려 합니다.



법정스민의 명언을 통해서

마음의 안식을 얻어볼까요?!



법정스님은 성철스님 만큼이나

유명한 분 이라 구태여 설명을 드릴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소유로 유명하셨고,

무소유는 아무것도 가지지 않는게 아니라,

불필요 하지 않은것을 취하지 않는것이라

말씀 하시던 법정스님.


오늘은 법정스님의 말씀을 들어보려 합니다.




1.


" 내 자신의 인간 가치를 결정짓는 것은

내가 얼마나 높은 사회적 지위나 명예 또는

얼마나 많은 재산을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나 자산의 영혼과 얼마나 일치되어 있는가이다."





2.




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순간의 있음이다.

영원한 것이 어디 있는가.

모두가 한때일 뿐이다.


그러나 그 한 때를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수 있어야 한다.

삶은 놀라운 신비요, 아름다움 이다.




3.



내 소망은 단순하게 사는 일이다.

그리고 평범하게 사는 일이다.

느낌과 의지대로 자연스럽게 살아가려 한다.

그 누구도, 내 삶을 대신해서 살아줄수 없는것이다.

나는 나 답게 살고 싶다.



4.


빈마음. 그것을 무심이라고 하지요.

빈마음이 곧 우리들의 본 마음 입니다.

무엇인가 채워져 있으면 그건 본마음이 아닙니다.

텅 비우고 있어야 거기에 울림이 있고,

울림이 있어야 삶이 신선하고 활기 있는 겁니다.





5.



사람은 본질적으로 혼자 일수 밖에 없는

존재 입니다.

홀로 사는 사람들은 진흙에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처럼 살려고 합니다.


홀로 있다는 것은 물들이지 않고 순진무구하고,

자유롭고 전체적이고 부서지지 않음을 뜻한답니다.




6.



우리 곁에서 꽃이 피어난다는 것은

얼마나 놀라운 생명의 신비인가?!

곱고 향기로운 우주가 문을 열고 있는 것이다.

잠잠하던 숲에서 새들이 맑은 목청으로 노래하는 것은

우리들 삶에 물기를 보태주는 가락이다.





7.



행복은 결코 많고 큰 데만 있는 것이 아니다.

작은것을 가질때에도 고마움과 만족함을안다면

그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여백과 공간의 아름다움은 단순함과 간소함에 있다.




8.


가슴은 존재의 핵심이고 중심이다.

가슴 없이는 아무것도 존재할수 없음이다.

생명의 신비인 사람도.

다정한 눈빛도 정겨운 음성도 가슴에서 싹이 튼다.

가슴은 이렇듯 생명의 중심이다.




9.


나는 누구인가, 스스로 물으라.

자신의 속얼굴이 드러나 보일 때 까지

묻고 묻고 물어야 한다.

건성으로 묻지말고 목소리 속의 목소리로

귀속의 귀에 대고 간절하게 물으라.

해답은 그 물음 속에 있을것이다.




10.



무소유란 아무곳도 갖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우리가 선택한 맑은 가난은

진실로 부보다 훨씬 값지고 고귀한 것이다.




여기까지 입니다.


제가 올린 어록 중에서 아무래도

저는 마지막 맑은 가난은 부보다 훨씬 값지다라는

말씀이 와 닿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셧나요?!


마음의 위안을 가질수는 있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