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순천 사회복지사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이 이글을 보고 계시다면
일단 첫번째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함이실테고
두번째 자신이 취업하거나 거주지역의
전망이 어떤가 이것이 궁금하실테고
세번째 취업이 잘되느냐가 궁금하실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순천시의 사회복지 방향과
지원사업들을 알아보는 시간도 가질텐데
이는 마지막에 남겨드리려 합니다.
물론 사회복지 취득방법과
복지분야의 전망이 밝은가 라는 내용과
광고를 보면 다들 취업이 된다고 하는데,
과연 현실적으로는 어떤가?!
그리고 이에 대한 유의사항
진행을 하게되는 학은제
그리고 마지막으로 순천시의 전망
이렇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종합적으로 그리고 현실적인 이야기를
통해서 하나하나 짚어가 보겠습니다.
아닌것은 딱 잘라 아니라고 할테니
꼭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일단 가장 먼저 취득방법 입니다.
현재 존재하는 사회복지사 취득방법은
2가지로 나눠집니다.
첫번째, 2019년도에 진행하시는 분
두번째 2020년에 진행하시는 분
이렇게 나눌수 있고 각각의 학력조건에 따라
또 다시 2가지로 나눠지게 됩니다.
간단하고 알기 쉽게 이야기를 드리겠습니다.
가장 먼저 2019년도 진행자의 경우 입니다.
일단 지금 시작하시는 분들은
이전에 사회복지 관련 과목 이수하지 않았다면
무조건 2020년에 걸치게 됩니다.
이때, 당연히 개정안을 적용을 받는데,
전부다 받느냐?! 그건 아니고,
부분적으로 적용이 됩니다.
즉 2019년도 지금 현재 시작하시는 분들은
개정안을 일부 적용 받는다는 말인데,
바로 실습기관 입니다.
실습기관 개정안만 적용을 받을뿐
나머지는 적용받지 않습니다.
정리하지만, 고졸과 전문대졸 이상의 학력을
가진사람 모든 사람들은
개정안의 과목편성과, 실습기간 추가편성에
있어서 자유롭지만, 보건복지부 장관이
인정한 기관에서만 실습이 가능하게 바뀌는겁니다.
다시 말하자면, 이전과 동일하다 실습기관만
다르다 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보건복지부 장관 인정 기관이 얼마나
생길지는 모르지만, 생각보다 구하는데
이전과는 다르게 어려움이 따를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2020년에 시작하시는 분들은?!
학력에 상관없이 모두다 개정안 적용을 받게되며,
기존 14과목에서 17과목으로 변경되고,
실습세미나 라는 오프라인 과목도 들어야하며,
실습시간은 120시간에서 160시간으로 늘어납니다.
당연히 개정안 적용도 받게 되는데,
간단히 말하자면,
개정안을 100% 적용 받는다.
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여기서 전문대졸의 경우에는
기존 2학기였던것이 3학기로 증가하게 되지만,
고졸자의 경우 원래 3학기 였으므로
기간의 차이는 없겠습니다.
다만, 실습세미나와 실습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소요비용이 다소 오를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부분은 알고 가셔야 겠습니다.
그러면 이런 과정을 통해서 취득한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을 들고
어디로 어떻게 취업이 가능한지
알아볼텐데....
그전에 전망부터 살펴봅시다.
사회복지 분야의 전망은 우리가 흔히 아는대로
정말 밝은것은 많습니다.
상상 그 이상의 속도로 고령화 사회로
들어왔고 초고령화로 나아가고 있으며,
저출산과 1인가구에서 생기는 사회적 문제로
골머리는 앓고 있는게 현재 현실인데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 정부에서
이런저런 지원사업을 하고 있고
투자를 하고 있는것이 사실이기 때문 입니다.
가장 먼저 실질적인 종사자 들인 사회복지사들의
처우를 개선하고 급여를 개편하는 노력을 보이고
복지분야 기관의 수를 늘리는 노력과
이에 따른 일자리 34만개 신설의 노력은
정부에서 칼을 빼들었다고 봐도 무방하겠습니다.
그래서 사회복지분야의 관심이 날로
커져가고 있으며, 이를 희망하는 인원들이
늘어나고 있는것 입니다.
그래서 취업에 좋다고 이야기를 많이들
하곤 합니다.
그런데
저는 오늘 여기서 현실을 말하려고 합니다.
제가 복지분야 인사실무자로 있던
경험과 지인들이 이야기를 근거로
이야기 하려 합니다.
일단 취업처만 보면 어마무시하게 광범위 합니다.
우리가 길에서 흔히 보는 기관은 물론이고
학교 병원 기업을 비롯해서
NGO 기관 과 군대까지 진출이 가능한데,
문제는 인터넷에서 2급만 있으면
어디든 인력난으로 인해서 취업이 쉽게
되는것 같이 이야기 하며,
노후대비와 안정적인 일자리는 보장되는것
처럼 이야기를 합니다.
과연 그럴까?!
일단 맞는 말입니다.
사회복지분야의 일자리는 안정적이며,
안정적이기에, 노후대비가 가능하며,
준공무원이라 불리우는데 문제는 이겁니다.
2급자격으로 할수 있는게
상당부분 제한된다.
바로 이게 문제인겁니다.
많은 분들이 노후대비를 목적으로
취득을 하게 되는데, 제가 지금 잘라 말하면,
그런 자격으로 지원가능한곳은 매우 한정적이며,
환경과 몸의 피로는 당연히 높습니다.
우리가 흔이 알던것 처럼 쉽게 쉽게 해서
쉽게 취업이 되고 쉽게 노후대비를 할수 있다면,
걱정이 없을텐데, 현실은 노인일자리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으며,
청년실업은 오히려 증가추세 입니다.
조건만 맞다면 9급공무원 보다 훨씬
나을수도 있는것이 사회복지사 라는건데,
그냥 단순하게 생각해봐도 모순입니다.
즉 취업처는 정말 많고 광범위 하지만
각각의 취업처에서 요구하는 조건이 상이하고
생각보다 높은 수준을 요구하는곳이 많으며,
제한을 두는곳이 많다는 겁니다.
그러므로, 단순하게 사회복지사 2급?!
이걸로는 상당한 무리가 따른다는 겁니다.
인력난은 사회복지사가 생기면서
시작되서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습니다.
즉 인력난 이기때문에,
사실 이런 저런거 가리지 말고
인원을 확충해야하는게 맞는것 같은데,
현실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인력난이든 뭐든 조건 충족되지 않으면
공석으로 남겨두는 기관이 대다수 이며,
그냥 있는 인원끼리 꾸려가다가
조건이 맞는 인원이 나타나면 채용하는 식입니다.
이게 잘 안 믿기실 텐데. 현실입니다.
인력난이니까 자격만 있으면 취업 쉽게
되지 않을까?! 이건 정말 잘못 알고 계시는 겁니다.
그렇다면 저 많은곳중에 2급 하나가지고
무엇을 할수 있을까?! 스스로 기관을 설립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통상 지역 소규모 기관에
들어가는 경우가 대다수 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제가 잠시뒤 학은제 이야기를 하면서
언급은 하겠지만 우리는 패널티가 많습니다.
일단 정규대학 사회복지학을 나온것도 아니며,
고졸자 분들은 정규대학의 학위도 없는 상태 입니다.
이런저런 패널티가 많을수 밖에 없는데,
여기서 중요한것은, 이것을 상쇄시킬 것들 입니다.
여러분들이 과정을 하실때 대략적으로
반년 이상 ~ 1년반 정도의 시간을 투자합니다.
그때, 단순하게 자격만 취득하는게 아닌,
다른 무언가가 따라와야 하는것 입니다.
그 시간을 저래도 그냥 허비해서는 안되는데,
이때 그 방향을 제시하고 계획을 짜주는것이
바로 정보력 입니다. 즉 정보력이 있어야 하고,
이는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실습과정은 과정의 핵심 인데,
이것을 귀찮아하고 가까운대로만 가시려 한다면,
운이 좋아 좋은 기관이 근처에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상황은 좀 더 어렵게 됩니다.
이 실습은 여러분의 미래 취업처 라고
보아도 과장이 아니며, 여기서 나오는 정보들은
정말 큰 도움이 될것이라고 저는 자신할수 있답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중요하게 보고 실습해야 합니다.
또한 차후플랜 을 검토해서 계획이 있는지,
어떤 대응방안이 있는지도 필히 보셔야 할것입니다.
이런 요소들을 꼭 기억하시고 점검하고
충분히 이야기를 나누셔야 한답니다.
그렇다면 이런 것들을 진행하게 되는 도구
학은제라는건 무엇일까?!
사회복지사 취득방법은 다들 아시는데,
취득방법을 실행시킬 도구인 이것을 모르시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꼭 알고 계셔야 합니다.
일단 가장 기본적으로, 교육부에서 주관한 제도 이며,
고등학교 졸업 학력이면 누구나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평생교육제도 라는것을 아셔야 하는데,
이 평생교육제도는 교육적 약자를 위해서
나온 제도중에 하나입니다.
즉 여건이 어렵거나, 불가피 해서 교육적인
혜택을 받을수 없다고 판단될때,
이를 통해서 교육을 받을수 있게한 제도 입니다.
물론 학교교육으로 분류되지 않습니다.
이말은 패널티를 충분히 줄수 있는것인데,
이에 대한 관련법으로 학점인정에 관한법률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법률을 이용해서 차별이 없다라고
광고 하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
이 법률은 평생교육제도 학점을 인정해준다는 법률일뿐
차별에 대해서 보호해주는 법률이 아닙니다.
제가 지금 이렇게 이야기 하는게
감이 잡히시나요?!
즉 학은제는 약간의 차별, 패널티를 가지고 있다는겁니다.
그럼 우리 생각을 해봅시다.
차별도 있는 제도 이고, 거기다 단순 2급자격이다.
이것으로 취업을 하겠다.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좋은 그림은 아닌겁니다.
그래서 앞서서 과정내에서 이런저런 많은것들을
정보를 통해 방향을 정하고 잘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를 했던것 입니다.
이 모든것을 상쇄 시키기 위해서 말입니다.
지금 말만 들으면 이것도 해야하고 저것도 해야하고
아주 골치아프고 바쁠것 같은데....
여기서 학은제의 진가가 발휘됩니다.
자유도를 최대로 보장한 덕분에
여건보장이 상당히 잘되어 있는 제도 인데,
자격증이나 독학사, 전적대학점 을 학점으로
인정이 가능한 부분이 있고, 이는
소요기간을 줄여주고 학습자의 여건을 보장해 줍니다.
그리고 곧 이어 설명 드리겠지만,
같이 진행하게 되는 담당에 따라서
얼마나 여건이 보장되느냐도 매우 중요하지요.
과정내에 이거 하랴 저거 하랴
당연히 정신이 없을겁니다.
이때 해당 담당자가 얼마나 여건을 보장해주고
어떻게 실행 시킬것이냐를 면밀히 봐야합니다.
즉 최초 플랜이 이러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지, 단순히 취득 이야기만 하는지,
취업을 목표로 짜둔것이 맞는지 확인해야하며,
등록 하고 나서는 꾸준히 연락을 하며 소통을 하며,
케어를 받으셔야 한답니다.
그리고 사후관리 여부도 필히 확인을 하셔야
나중에 큰 불이익이 없을 거라는 점을
미리 말씀 드립니다.
이러한 요소들을 꼭 확인하시고
인지하셔야 한답니다.
오늘 제가 알려드린 포인트 들과
현실에 대한 이야기들이 어쩌면
좀 강하게 느껴질수도 있지만,
인터넷에 피해사례라고 하면
수두룩 하게 나옵니다.
듣기좋은 이야기 보다는
현실에 대해 정확하게 인지하는것이
맞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순천시의 전망을 보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취득을 하고 나면
순천에서 주로 활동을 많이 하실텐데
전망이 좋은지 나쁜지 알아봅시다!
사회복지 분야 사업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이중 종사자에 대한 개선도 포함입니다.
중요한건 종사자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있는가 아닌가가 중요한데,
순천시는 정기적으로 행사를 통해 시장님이
직접 나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지자체 중에 하나입니다.
대충 최근 9월달에 무슨 활동이 있었는가
뉴스검색을 통해서 본것인데
이거 다른 지자체도 이정도는 하지 않아?!
라고 할수 있는데, 시장과 의원들이 직접
관여하는 모습이 생각보다 많고 눈에 보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주목할것은
물론 추석이라는 명절이 끼기도 했지만
9월 중순인 현재 여러활동들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것으로 보이며, 이는 순천시가
그만큼 사회복지 분야에 적극적이라고
봐도 좋을것 같습니다.
따라서 전망은 나쁘지 않다라고 보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순천 사회복지 관련 이야기를
현실적으로 풀어보았습니다.
도움이 되기 위해 좋은 이야기 보다는
현실적으로 풀어보았는데
어떠셨나요?!
오늘 드린 이야기중 궁금점이나
문의사항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문의주세요.
제가 직접 답변드릴것 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