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당진시 를 포커스로 잡고
사회복지사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사회복지사 전망부터 취득방법,
궁금해 하시는 개정안,
가장 중요하다고 볼수 있는 취업처와
유의사항 등등 종합적으로 알아볼텐데,
오늘의 포커스는 당진시 + 현실성 입니다.
사회복지사를 하기위해서 아마 이런저런
검색과 이야기를 듣다보면 거의 같은말이라
생각이 됩니다.
취업이 잘되고 노후대비가 좋다는게
주된 의견인데, 이게 정말 말처럼 쉬울까요?!
한번 알아봅시다.
가장 먼저 취득방법이 아닌,
전망 부터 알아봅시다. 통상 하시는 분들을 보면
전망에 대해서 정확하게 인지를 못하시는 경우가
많은편인데, 이 기회에 정확하게 알아봅시다.
사회복지사의 전망을 보자면 밝습니다.
인터넷에서 나오는것 처럼 밝은건 맞는데,
이부분에 대해서는 잠시뒤 알아보겠습니다.
이러나 저러나 대한민국의 상황은
고령화사회 진입은 이미 한 상태이고,
곧 초고령화 사회를 맞이하게 됩니다.
단순히 이런 문제 때문에 전망이 밝은것은
아니고, 근본적인 문제는
고령화사회 의 진입속도가 빨랐다는 겁니다.
이때도 대비를 충분하지 못한 상태에
이런저런 문제가 발생하는 와중에
초고령화 사회까지 앞에 두고 있으니
정부에서 대폭 지원을 하게 됩니다.
사회복지기관은 대폭 확대 하고,
복지에 관련된 일자리 34만개 더 만들고,
사회복지사 처우 와 급여를 개편하는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원인을 찾아내 막기에는 이미 늦어버렸고,
당장 발생하는 복지적 문제를 현재 인프라를
통해서 해소하기 어렵다 보니
이런 지원을 펼치고 있는겁니다.
물론 지차체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전망은 매우 밝은건 맞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이 여러분에게
적용이 되는가 안되는가 이게 중요합니다.
상황이 이렇다고 모두에게 적용되는건
절대 아니랍니다.
바로 취득방법의 차이 입니다.
사회복지사를 해보신분들은 아실테고
저 또한 다문화 쪽에 근무를 했었는데,
운영팀으로 있으면서 느낀것중에 하나가
아무나 뽑지 않는다는 겁니다.
인력난이기는 한데, 조건이 틀리다?!
그러면 단순하게 공석으로 남겨둘뿐
구태여 뽑아서 충원하지 않습니다.
이쯤에서 취득방법을 알아볼텐데,
단순한 취득으로는, 절대로
결과를 기대하기 힘들다는 점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이문제는 취득방법 설명드린후에
취업처를 설명하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자 취득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취득방법의 경우에는 현재 두가지가 있다고
볼수 있는데, 그기준은 2019년도 2020년도 입니다.
눈치가 빠르신 분들은 아 개정안을 기준으로
달라지는구나 라고 생각하실겁니다.
맞습니다. 개정안을 기준으로 달라지게 됩니다.
하지만 2019년에 시작을 한다해도
개정안에 있어서 자유로운건 아닙니다.
정리해서 알기쉽게 말씀 드리자면
2019년도 = 개정안 부분적용 취득방법
2020년도 = 개정안 100% 적용 취득방법
이렇게 보시면 편하실 겁니다.
일단 기존의 방법은 전문학사 학위와
사회복지관련 14과목만 이수하면
자격이 나온다는걸 알고 계실겁니다.
여기서에서, 부분적으로 개정안을 적용받으면
모든부분은 동일하고, 실습기관 개정안만
적용을 받게 됩니다.
즉 과목수도 같고, 조건도 같고, 실습시간도 같지만,
실습기관 개정안, 보곤복지부장관이 인정한
기관에서만 가능하다는 점만 적용을 받는것인데,
아마 내년에는 기관선점하는데 있어서
다소 힘이 들거라 예상이 됩니다.
그렇다면 2020년도에는?!
개정안을 100% 적용 받게 되는데,
이때 기존 14과목이 17과목으로 변경이 되고,
오프라인 실습세미나 라는 과목이 생기며,
실습시간은 120시간에서 160시간으로
변경이 된답니다.
하지만 포 떼고 차 떼고 여러분들이
가장 주목해야 할것은 바로 과목수 증가입니다.
14~16과목까지는 시가만 잘 맞춘다면
2학기안으로 끝낼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17과목부터는 3학기입니다.
이건 학은제 할아버지가 와도 무조건
3학기로만 진행이 가능합니다.
고졸자분들은 원래 3학기 였기에,
소요기간에 큰 패널티는 없지만
전문대 졸 이상의 학력을 가지신 분들에겐
정말 큰 패널티가 될거라 저는 생각합니다.
이런부분을 알고 계시면 좋겠습니다.
이해가 편하도록 이미지를 만들어 보았는데,
이해가 잘 가실지 모르겠지만.
개정안이 적용되고 나면, 소요기간과
소요비용은 올라갈것 입니다.
이부분 인지 하셔야 한답니다.
이제 취업처를 알아보겠습니다.
앞서 제가 전망이 밝다고 모두에게 적용되는게
절대 아니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지금 취업처 설명하면서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왜 그런결과가 나오는 것일까.
자 위에 이미지에 있는 취업처들은
기관을 위주로 제가 넣은건데,
엄연히 따지자면 기업 학교 군대까지도
진출을 할수 있습니다.
NGO와 병원도 마찬가지구요.
그런데 여러분들이 2급 자격을 취득하면,
과연, 저기중 어디로 들어갈수 있을까요?!
여기서 부터 문제 입니다.
즉, 처음 취득 부터 문제가 된겁니다.
단순 2급 자격으로 비벼볼만한 곳은
정해져 있으며, 그 이상으로 올라가는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어렵다
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복지분야가 광범위 한 만큼 취업처도 굉장히
광범위 하지만 각각 요구하는 조건들이 틀립니다.
어떤곳은 1급은 있어야 하고, 어떤곳은 토익 토플
어떤곳은 건강가정사가 있어야 하며,
어떤 곳은 컴퓨터 관련 자격을 우대한다거나
어떤곳은 운전면허를 우대하기도 하죠.
워낙 광범위 한데, 여러분들이 가장 실수하는건,
어디로 가야할지도 모른체 그저 2급 자격만
취득한다는게 문제 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정규대학 학생들을 살펴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실제로 여러분들은
열악하고 환경이 좋지않은 소규모 지역센터가
아니라면, 정규대학 인원들과 경쟁을 하는데,
그 인원들은 기본적으로 앞서 말한 조건들을
광범위하게 적용하기 위해 준비를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학은제를 통한 인원들은
전혀 그렇지 않다는게 문제입니다.
제가 상담을 하다보면
피해상담도 받아보고 새로 시작하는 상담도 받고
이런저런 상황이 많이 있습니다만,
이미 시작하신 분들을 상담할때는
다소 안타까울때가 많은데,
어디로 취업을 해야하는지, 어떤 분야가 있는지도
전혀 듣지도 못하고, 정보도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냥 취업이 잘되요. 아동쪽이 잘된다네요.
지역마다 틀리지만 잘된다는데요.
이게 설계라고 말하기에는 좀 부끄럽지 않을까요?!
정확이 본인이 어디서 부터 어디까지
바라보고 이에 맞는 자격을
나이라던지 성별이라던지 지역이라던지
이런 조건들을 종합해서 적정한 자격들을
맞춰서 취업전선에 배출해야 하는데,
전혀 그런게 아닌, 누구나 할수 있는
간단한 2급 자격만 취득만 하게 하는겁니다.
후일은?! 당연히 뭐 말안해도 알수 있겠죠.
상황과 현실이 이렇기에,
전망이 아무리 밝다 하더라도
적용 받는 분들이 적다라고 이야기 드린겁니다.
어떻게 해야, 비교적 좋은 결과, 혹은
원하는 결과를 가져갈수 있을까요?!
답은 간단합니다.
일단 정보성이 있어야 합니다.
정보력이 있어야 이런 저런 설계를 할수 있는데,
정보력이 없기 때문에 그저 취득방법만
주구장창 알려주게 되는겁니다.
잘 판단하셔야 합니다.
2급 자격이라는것이 종이조각에 불과하게
만들수 있다는 소리 입니다.
운영팀에 있으면서 2년간 공석으로 있는
자리도 보았습니다. 사람이 없어서?!
아닙니다. 조건이 맞지 않았기에 구태여
뽑지 않았던 겁니다.
사회복지분야는 특이한게 서로 나누면서
일을 주로 하게 됩니다.
즉 공석 만큼 서로서로 으쌰으쌰
나눠서 하는 문화가 강하기에,
가능한 것 입니다.
인력난이 강하다, 전망이 좋다
이런것들로 모든게 커버되지 않습니다.
즉 취득 부터 신경을 쓰셔야 하고,
정보력이 없다면 정보력이 있는 사람을
찾아서 설계를 받는것이 첫번째 입니다.
두번째, 현장실습입니다.
이번 설명이후 실습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드릴텐데, 항상 강조하지만,
실습이 핵심 입니다. 절대로
간단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세번째 차후플랜 입니다.
자격을 취득했다면, 혹은
추가 자격까지 만들어 놓았다면
취업전선에 뛰어들어야 하는데
이를 서포트 할 플랜이 있느냐 없느냐도
꼭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앞서서 현장실습이 중요하다 했는데,
왜 중요한것 일까.
간단합니다. 현장실습의 경우 야러분들이
실무를 체험할수 있는 매우 중요한 과정이며,
직렬리 무수히 많은 만큼 어떤 직렬로 가서
실습을 하느냐도 매우 중요합니다.
장애인으로 가느냐, 노인으로 가느냐,
아동으로 가그냐, 다문화로 가느냐.
매우매우 중요한데 많은 분들이
나는 집이랑 가까운데로 갈꺼야.
라고 생각하는데, 운이 좋아 거주지 주변에
조건이 맞는 기관이 있으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조금 더 움직이더라도
조건에 맞는 곳을 찾아야 합니다.
실습을 가볍게 생각하는 건
오로지 학은제에서만 찾아볼수 있답니다.
그러므로 실습에 신경을 많이 쓰셔야 합니다.
실습기관에서 얻어지는 정보과
여러 도움들은 장담컨데 정말 큰 도움이 될겁니다.
이제 학은제로 넘어가보겠습니다.
이 모든것을 진행하는게 학은제 라는건
여러분들도 알고는 있지만, 이게 무슨 제도인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냥 대학같은곳이 아니냐 라는 분도 계시고,
학원이라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엄연히 교육부에서 만들어둔 평생교육제도 입니다.
이 평생교육제도 라는건, 교육적 약자.
즉 직장인이라던지 아니면 시간을 좀 거슬러 올라가
당시 교육의 기회를 받지 못했던 국민들에게
언제든지 교육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서
만들어둔 제도 입니다.
그렇기에 난이도는 다운시키고,
소요비용과 소요기간도 내렸지만,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편견은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차별이 없다라고 하지만 분명히 존재하며,
이는 전공과 진로에 따라 다릅니다.
단, 사회복지 분야는 다소 적은편이긴 하지만,
상위 기관이면 일수록 아무래도 패널티가
있는 점은 아셔야 합니다.
그리고 이런 패널티를 상쇄시키는 것도
바로 얼마나 준비하느냐에 따라 달린것이죠.
나쁜제도는 아닙니다.
잘만 활용한다면 분명히 득이되는 제도 이지만,
많은 분들이 제도를 이해하지 못하고,
사회복지사 취득방법 처럼, 단순하게
진행을 하기에, 큰 이점을 살리지 못할 뿐이랍니다.
여기까지 사회복지사 취득방법이랑
중요 포인트를 집어 보았습니다.
이제 당진시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짚어보고
마무리를 지어보도록 히겠습니다.
충남지사는 사회복지분야에 적극적인 관심을 표명하고
종사자 처우개선에 포커스를 맞춘다고 합니다.
지자체 마다 복지분야 포커스가 좀 다른데
당진이 속한 충남은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주된 목표로
잡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을 목표로 처우개선위원회를 설립하는등의
실질적인 노력으로 결과를 만들어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복지예산 까지 확인은 다소 어려웠으나,
인구수 대비 당진시는 확실히 종자사 여건 보장과
처우개선에 있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당진시 복지분야의 전망은
"밝다"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오늘 이렇게 하나하나 알아보았습니다.
종합적으로 알아보다 보니 생각보다 많은 내용
그리고 알아두셔야 할 것들을 알려드렸는데,
이해가 잘 가셨을지 모르겠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나 문의사항은
언제든지 저에게 연락을 주시면
직접 답변 드리니 부담없이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