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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간호학과 대졸자전형 현실 100% 총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간호학과 입학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것인데, 이중에서 대졸자전형을 말하려합니다.

각각의 주제를 나누어서 어떻게 해야,

합격률을 높일수 있는지 ,총정리를 해보려 합니다.

직접적인 상담시에 항상 하던 이야기 지만,

많은 분들이 대졸전형 간호학과 피해사례라고

올리는 글들을 보고이건 아니다 싶어서

여태 제가 알고 있던 것들중에서

핵심내용을 가지고 알려드리려 합니다.

대구보건대를 예를 들어 설명을 할것이고,

특정한 주제를 제외하고는 공통사항이니,

대졸자전형을 희망하신다 하면,

한번쯤 눈여겨 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지금 부터 시작합니다.

간호학과 대졸자전형 총정리.

도대체 어떻게 해야 잘했다는 소리를 들을까?!

총정리편

1. 간호학과 대졸자전형이란 무엇인가?!

2. 진행과정을 어떻게 되는가?!

3. 제도의 허와 실은 무엇일까?!

4. 어떤점을 유의하고 대비해야 할까?

5. 학은제란건 무엇일까?!

이런 순서로 진행됩니다.

1. 대졸자전형이란 무엇을 말하는가?!

가장 먼저 이 전형은 전문대만 가지고 있는 제도 입니다.

이말인 즉슨 지원을 전문대만 가능하다 라고

인지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형방법은 전적대성적 + 면접으로 이뤄지기에,

시험이 없이 입학이 가능한 제도 입니다.

또한, 지원시기가 수시부터 정시까지 모집하니

상당히 폭이 넓다라고 볼수 있습니다.

BUT !!

무시험이고, 간편한 만큼 패널티가 존재합니다.

첫번째 패널티 : 1학년으로만 입학이 가능하다.

두번째 패널티 : 자대병원 없는 전문대로만 지원가능.

세번째 패널티 : 전문학사가 있어야 가능.

위에 무시험이라는 정말 매력적인 장점이 있지만

이와 반대로 그만큼 큰 패널티가 존재합니다.

이중 1학년 신입학이라는 점은 상황에 따라

누군가에는 굉장히 크게 다가올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는 한가지 알고 갑시다.

장점과 패널티를 알아보았는데,

여러분들은 언제 지원을 해야 유리하다 보시나요?!

지금 제가 방금 던지게 핵심 인겁니다.

통상 여러분들이 진행을 하실때,

앞서 말한 전형에 대한 설명은

거의 대부분 알고 계십니다.

그런데, 정작 언제 지원해야 유리한지,

단순히 전적대만 맞추면 그만인지?

이런것들은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이번 1번 주제에서 여러분들에게

말하고 싶은것이 바로 이겁니다.

이 전형은 수시부터 정시까지 지원을 받는데,

과연 언제 지원을 해야 합격률이 높고

유리한지 전혀 모르고 있다는 겁니다.

결과만 말씀 드리자면 대학마다 조금씩은

상이하나, 무조건 수시 지원이 맞습니다.

정시지원의 위험 리스크는 너무나도 크답니다.

제도를 빠삭하게 알았다면 활용방법에 대해서

고민을 해봐야 하는데, 이부분에서

많이 취약한겁니다.

2번째 주제 입니다.

진행과정은 어떻게 해야하는가?!

현실적으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온라인과정 이다 보니

쉽게 쉽게 생각을 합니다. 물론 시작하고

통상 한달까지는 빠짐없이 출석도 하시고...

열정이 보이시는데...

문제는 이게 난이도가 좀 쉽고 출석이 귀찮다고

점점 빼먹기 시작합니다.

BUT ...!

우리가 지원조건을 갖추기 위해 진행을 하는데

물론 목표는 이수 입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목표 고득점학점이 있습니다.

출석 빠지시면 안된다고 항상 이야기를 하지만

빠지시는 분들은 빠지게 됩니다.

중요한건 배점을 보면 출석배점이 굉장히 높습니다.

중간고사 기말고사 만큼 높은게 출석인데,

출석 한번만 빠져도 학점은 내려가게 됩니다.

여기서 한가지 문제.

평생교육원은 상대평가라는 거 알고 계셨습니까?!

즉 0.1의 차이가 A냐 B냐가 될수 있으며,

수강인원이 적으면 90점대를 맞아도

C가 떨어지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물론 과목 정원을 보고 담당자가 알아서 넣는게 맞고,

정원때문에 학점이 안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중요한건 저렇게 출석 1번이라도 빼먹어서

학점이 내려가게 된다면, 전체 학점이 확내려갈수도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게 말을 해도 잘 안되는 상황이

발생해서, 저 나름대로 학점케어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일일이 관리를 해드리고 있지만

이럴때 마다 정말 답답한것도 사실 입니다.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바로 출석 이랍니다.

진행과정에서 이것만 문제가 될까?!

바로 몇학기로 진행할것이냐.

이것도 문제입니다. 저같은 경우 미리 지금 부터

이야기할 것들을 설명을 드리고

선택을 할수 있게끔 하지만,

피해사례라고 올라오는걸 보면

밑도 끝도 없이 2학기! 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자세히 알아봅시다.

우리는 학은제라는 걸 통하기 때문에,

아래와 같은 다양한 학점 인정을 받을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다양한 학점인정을

절대로 대학에서는 좋게 보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또 이런 소리를 합니다?

에이~ 엄연한 교육부 제도인데

그러면 불법 아닌가요? 차별은 없어야죠!

그리고 법도 있다는데요! 선생님이 하시는 말은

처음 듣네요!

라고 생각보다 정말 가슴에 손을 얹고

자주 듣는 이야기들 입니다.

일단 교육부 제도는 맞으나, 차별을 하든 말든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전문대와 4년제 차별

정규대학과 사이버대학의 차별이

법적으로 문제가 되던가요?!

한가지 예를 들어봅시다.

서울에 있는 모 여자간호대학이 있습니다.

당연히 간호학과를 모집하고 대졸자전형도 있습니다.

전통이 빛나는 간호대학이긴 한데,

여기는 학은제 출신을 대놓고 뽑질 않습니다.

아무리 원서를 내봐도 서류평가에서 짤라버립니다.

그런데 이 대학만 그럴까?! 패널티의 정도의 차이일뿐

어지간한 네임벨류 있는 대학에서는 조금씩이라도

주는게 현실 입니다.

그렇다고 서울의 모 여자대학을 제외하고

학은제 출신이 못가는건 아닙니다.

생각보다 많이들 들어갑니다.

어쨋든 이렇게 대놓고 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학차원에서 규정을 만들어 버립니다.

즉, 평생교육법에 의거해서 학위를 따신 분들은 !

자격증 끼고 오지마세요 ^^ 라고 규정을 만드는데,

이게 대충 보아하니, 모든대학이 그런건 아니지만

우리가 알고있는 어느정도 나가는 대학이라면

학점제한을 걸어둡니다.

60~80학점은 순수한 강의로 만들어 오세요 ^^

안그럼 안받아 줍니다! 라고 하는것이죠.

이것을 학점제한이라고 하는데,

그냥 딱봐도 자격증 2개 다껴서 오는걸

오지게도 싫어하는 겁니다.

자 그런데, 여기서 또 나눠집니다.

이 학점제한이라는 제도가

특정시기가 되면 사라집니다.

바로 정시 입니다.

정시때는 이 제한이 사라지게 됩니다.

그러니 많은 분들이 수시말고 정시에

지원하면 문제없다고 하는데,

제가 앞서서 첫번째 주제에서

이런이야기를 했습니다.

언제 지원해야 유리한지 아십니까?!

지금 그답을 드리겠습니다.

바로 수시에 지원을 해야 유리한겁니다.

곧 모집요강을 통해서 그 근거를 말할텐데,

지금은 어쨋든 수시가 유리하다라고 알면 됩니다.

즉, 자격증 2개 껴서 2학기만 해서 정시지원이

가능하니 문제 없다고 너도나도 한목소리로

말하고 있는것인데, 중요한건, 유명한 대학은

정시에도 제한이 걸려있으며,

수시에 한번 걸었놨던 대학이 정시에 지원한다고

얼씨구나 하고 좋아할리는 절~~대 없다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아셔야 할게, 전적대학점이 높다고,

무조건 붙는게 아니란 겁니다.

난 자격증 꼈지만 전적대가 높아서 깡패야 ^^

수없이 떨어지는걸 많이 봤습니다.

바로 면접이라는 변수가 있고,

학교 측에서는 면접이라는 명분으로 얼마든지

골라낼수 있기 때문입니다.

뭐 그렇다고 해서 다 떨어트리는건

아니지만, 불리한건 사실 입니다.

이제 그다음으로 넘어가 봅시다.

세번째 주제

대졸자전형의 허와 실 입니다.

대졸자전형의 특징을 알아보자면

정말 간소하고 간단합니다.

하지만 앞서 제가 계속 이야기 했지만,

한번의 실수로 정말 크게 미끄러질수 있고,

여러분들은 패널티를 안고 가시는 분들이다

라고 저는 솔직하게 말씀 드립니다.

보건계열 자체가 입결이 상당히 높고,

굉장히 높은 취업율에 인기는 식을줄을 모릅니다.

그러다 보니 너도나도 보건계열로 몰리게 되는데,

문제는 이 전문학사가 정규대학도 있고

학은제 도 많은건데, 학은제가 정말 오지게 많다는겁니다.

즉, 여러분들이 높게 만들었다고 생각되는 성적이

사방팔방 있다는 겁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출석이라도 한번 빼먹었다?!

학점에서 밀려버리면 시작조차 어려워 지는겁니다.

이부분을 꼭 알고 계셔야 합니다.

물론 담당자가 얼마나 정보력을 갖추고 있는지

개개인 마다 달라서 이야기 하기 어렵지만

정보력에서 나오는 면접준비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이번 주제에서 제가 말하고 싶은건,

이 전형만 두고 봤을때 처음에는

우와 간단하고 쉬워보이네?! 하지만

이건 여러분만 생각하는게 아닌

누구라도 이런생각을 하며,

학은제를 통해서 하면 쉽겠다 라는 생각도

개인만 하는게 아니라 모두가 하는 생각이란 겁니다.

그렇기에 쉬워보이지만 어렵고

간다해보이지만 복잡한것이

바로 대졸자전형 이라고 할수 있는겁니다.

네번째 주제로 넘어가기 전에

아까 말했던 지원시기 살펴보고 넘어가 봅시다.

오늘은 대구보건대 모집요강을 보겠습니다.

대구보건데 수시1차 부터 정시까지

얼마나 뽑는지 봅시다.

*** 빨간 네모표시가 대졸자전형 정원 입니다 ***

***2019년도 기준입니다 (현재 뽑는중)

대구보건대 수시1차 간호학과 정원 입니다.

총 34명을 모집할 계획인걸 알수 있습니다.

현재 9월20일 이니, 마감까지 7일 남았네요.

대구보건대 수시2차 간호학과 정원 입니다.

1차에는 34명이라는 오지는 숫자를 뽑아놓고는

수시2차때 10명으로 확줄여 버렸습니다.

대구보건대 정시 간호학과 정원 입니다.

1차 34명 2차 10명 정시때는 7명으로

1차에 비하면 5배수 가까이 되는 수가 줄었습니다.

물론 모든 대학이 그런건 아니고

간혹가다 수시에 아예 안뽑고 정시에만 뽑거나

수시를 적게 뽑고 정시에 많이 뽑는 대학들이 있지만,

거의 통상 정시로 갈수록 적게 뽑는게 대부분 입니다.

대구보건대 또한 마찬가지로 정시때는 1자릿까지

줄어들게 됩니다.

좀 심한 대학은 수시때 왕창 뽑아놓고, 다 뽑히면

정시에 아예 뽑지 않는 대학도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자격증 2개 껴서 2학기 라고

메리트 아닌 메리트가 있다 생각하고

정시를 목표로 준비한다?!

글쎄요, 옳고 그른건 여러분들이 판단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저는 학기가 좀 걸리더라도

수시지원에 한표 던지겠습니다.

네번재 주제 입니다.

이렇게 1~3번 주제로 문제를 알아보았는데,

그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아마 지금까지 읽으신 분들이라면

머릿속에 이런게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차별? ㅠㅠ 그리고 학점 일겁니다.

학기야 선택이고 이건 불가항력이기에

제외 해두기로 합시다.

차별을 최대한 줄이려면

면접에서 어떻게 교수님에게 이야기

하는가에 따라서 달라지게 됩니다.

그리고 이것은 당연히 정보력에서

나오게 되는겁니다.

결국은 차별이란것은 인식에서 비롯되는건데

이 인식을 여러분이 현장에서 어떻게 바꾸느냐.

이것에 많은것이 달려있다고 저는 봅니다.

그리고 타당성 있고 논리적으로

할수 있는 방법은 바로 정보성 밖에 없다고

저는 경험을 통해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학점관련 이야기 입니다.

누구나 학점이 가장 중요하다고

이야기 하고 있고 저 또한 과정 케어중에

가장 많은 신경을 쓰는것이 이 부분인지라

적극 동의 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도와줄것이냐 라는

세부방안으로 들어가면 말은 달라지게 됩니다.

한번이라도 어떻게 도와주는냐

단순히 참고문헌 인가 아니면

실질적으로 받을수 있는 도움인지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입학을 했는가 못했는가에 따른

차후 플랜이 있어야 하는데

이 차후 플랜은 책임감이라고 저는 자신있게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과정이 끝나고 뚝 하고 모든게 끝나버리는게 아니라,

면접 정보도 주고 꾸준히 도와주면서

입학 여부에 따라 최대한 리스크를 줄여주는것

그것이 마땅한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5번째 주제 학은제 입니다.

가장 간편하고 효율적인 제도.

그렇지만 그만큼의 패널티를 가지고 있는제도.

따라서 도구로 사용해야만 하는 제도

저는 이렇게 표현을 하고 싶습니다.

학은제 자체만으로 무엇인가 하려한다면

이는 크나큰 오판 입니다.

학은제를 도구 삼아 사용한다면

최적이겠지만, 이자체로는 역효과 라고

저는 장담합니다.

여러분들이 결국 정규대학 간호학과 4년제 학사

이러한 목표를 이룰수 있는 도구로써

최대로 활용하기를 저는 바랍니다.

교육부제도 라던지

학점인정이라던지 그런 설명을

드리지 않겠습니다.

학은제의 핵심은 바로 저것 이기 떄문 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대구보건대 모집요강을 예를 들어

대졸자전형이란걸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단순하게 이렇게 진행된다가 아닌,

여러분들에게 가장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다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포인트들을

짚어보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어떻게 많은 도움이 되셨을까요?!

여러분들이 어떤 이유에서든

새롭게 배움을 시작하고, 그리고 힘든 간호학과로

진로를 선택하는 것 자체가 용기 입니다.

그리고 그옆에서 지원할수 있는 최대의 지원과

도움을 해서 같이 목표가 어디든 함께 달려나가는것이

저의 역할이라 생각됩니다.

오늘 글들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시거나 문의사항이 있다면

어떤것이든 상관없으니 문의주세요.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